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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원양어선 ‘707홍진호’구조상황 점검
작성 : 2020년 01월 18일(토) 13:48 가+가-

사진 = 아라온호(쇄빙연구선, 7,507톤)

[신동아방송=강승철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월 15일(수) 15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아라온호 선장(김광헌)에게 전화를 걸어 원양어선 ‘707홍진호’ 구조상황을 점검한다.

해수부는 원양어선 707홍진호(587톤, 승선원 39명)가 남극해에서 이빨고기(일명 ‘메로’) 조업 중 지난 1월 9일 12시 49분 경 선미 부분이 유빙과 충돌하여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함에 따라 사고해역에서 830마일(3일 항해거리)에 있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7.507톤)에 긴급구조를 요청한 바 있다.

조난어선‘707홍진호’및 구조선박‘아라온호’위치

요청을 받은 아라온호는 연구활동을 중단하고 사고해역으로 이동하여 현재 구조활동을 진행 중이며, 기상상황 등 특별한 사항이 없는 경우 1월 15일 19시 경에는 유빙수역에서 벗어나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 장관은 통화에서 구조활동 중인 아라온호 선장과 승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고선박 어선원과 아라온호 승무원 모두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사고선박이 안전수역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강승철 기자 기사 더보기

spoline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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