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동아방송=홍순태 기자] 경남도의회( 의장 김지수)는 21대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창원시 구. 팔용동주민센터 임시청사에 설치된 팔용동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 의장은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한 뒤, 손 소독 후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을 거쳐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를 마친 김지수 의장은 선거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국민모두가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 첫 투표를 하는 학생들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