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도의회 100여명의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이 안성시, 용인시, 이천시 3개 지역으로 나눠 복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주로 장비를 사용하기 어려운 곳에서 지하에 꽉 들어찬 토사를 손수 퍼 나르기, 집기와 가재도구를 걸레와 수세미로 세척하기, 세척하거나 폐기할 가재도구를 보관장소로 운반하기, 첫 수확도 못한 훼손된 농작물 정리하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용인, 광명, 하남 등 침수지역 가옥 정리에 나섰으며, 적십자 경기지사와 경기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등에서도 평택, 안성, 가평, 연천 등 각지에서 침수지역 정리, 이재민 급식지원, 농작물 복구 등을 실시했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자원봉사단체 및 31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실시간 대응시스템을 구축하며 도내 보유 급식차량과 세탁차량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비가 완전히 그친 뒤에는 수해가옥 이재민을 위한 도배·장판 지원과 전기안전 점검 등 집수리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news@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