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은 4라운드 합계 4언더파 276타로 존슨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20미터 거리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람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리며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서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안병훈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페덱스컵 랭킹 33위에 그치며, 30명에게만 주어지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임성재는 공동 56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페덱스컵 랭킹은 9위를 기록하며, 한국선수로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나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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