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후로 격무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은 택배기사는 하루 15시간 일하며 택배 400개를 날랐는데, 산업재해도 적용받을 수 없었습니다.
대책위는 택배업계와 정부가 분류 인력 투입이라는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택배업계의 불공정한 관행으로 산재 적용제외신청서를 작성해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게 된 점 또한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책위는 앞으로 보름 동안 사망 노동자 추모 기간을 가지면서 CJ대한통운에 책임을 촉구하는 의미로 토요일 배송작업 중단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대책위는 “추모 기간 내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가 구성돼야 한다"며 "전국 택배 노동자들과 다양한 현장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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