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수가 5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작년 12월 1일 이후 41일만입니다.
새해 들어서는 지난 1일(1027명)과 4일(1020명)을 제외하면 계속 일일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연이은 방역 강화 조치로 최근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로 전환했지만, 아직은 확실히 꺾인 것으로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방역당국 역시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났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제 겨우 ‘감소 초기 단계’라 긴장을 늦추기엔 여전히 많은 위험 요인들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가 대폭 감소한 데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 종료 시점으로 잡은 17일 이전까지 유행 흐름을 좀 더 지켜보면서 18일부터 적용할 새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해 이번 주말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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