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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루다' 혐오발언...서비스 잠정 중단
작성 : 2021년 01월 12일(화) 16:29 가+가-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혐오 발언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논란에 휩싸인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이루다 개발사인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11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 "부족한 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기간을 거쳐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캐터랩 측은 입장문에서 "특정 소수집단에 대해 차별적 발언을 한 사례가 생긴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그런 발언은 회사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차별·혐오 발언이 발견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개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캐터랩의 다른 앱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은 스캐터랩이 충분한 설명 없이 이루다 개발에 개인정보를 활용하고, 개인정보 보호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서 집단 소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스캐터랩 관련 사실관계 파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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