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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우리 곁의 감동과 미담의 주인공 발굴 “온기 확산”
나눔실천, 안전기여, 희망 전파, 기타 4개분야 670여 명 발굴…감사 서한문 발송
작성 : 2021년 01월 13일(수) 14:51 가+가-

사진=여수시청 전경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20년 한해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푼 지역의 숨은 공로자 670여 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와 사랑을 실천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진정한 공로자에 대한 자부심 고취로 지역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 발굴을 위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시 산하 전 부서를 통해 추천서를 접수했다.

대상자는 2020년 한해 ▲[나눔 실천] 각종 사회 봉사, 재산ㆍ재능기부, 사회적 약자 배려 ▲[안전 기여] 인명 구조 및 재산 구호, 생활 안전, 환경 보호 ▲[희망 전파] 공동체 나눔을 통한 역경 극복, 각종 구호활동, 가족애 실천 ▲[기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과 사랑 실천 등 4개 분야에 기여한 감동과 미담의 주인공이다.

선정된 670여 명의 주인공 중에는 ‘매일 우유팩을 모아 교환한 화장지 40세트를 후원한 어르신’, ‘도서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수제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기부한 단체’, ‘멀리 타향 부산에서 고향의 후배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매월 정기 금액을 후원하는 향우회장’ 등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상황에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감동과 미담의 훈훈한 이야기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웃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물해 주신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시가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시에서도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건강한 살기 좋은 여수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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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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