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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3월 유치원, 초·중·고 등 11개교 개교
유치원 4개, 초등 3개, 초·중통합 1개, 중학교 2개, 고교 1개
작성 : 2021년 01월 13일(수) 17:02 가+가-

사진 = 오는 3월 개교하는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웅천중학교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에 유치원 4개, 초등학교 3개, 초·중통합학교 1개, 중학교 2개, 대안고등학교 1개 등 11개교가 신설 및 통합해 새롭게 개교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치원은 공립유치원 취원율 향상을 위해 창원 양덕솔빛유치원, 진영유치원, 거제 사등유치원 등 매입형 유치원 3개원과 단설유치원인 양산 물금유치원이 개원한다.

초등학교는 창원 마산고운초등학교, 거제 거제용소초등학교, 양산 회야초등학교 등 3개교를, 중학교는 창원 웅천중학교와 산청 산청중학교를 개교한다.

이 중 산청중학교는 인근 산청중차황분교, 생초중, 경호중을 통폐합한 기숙형 거점중학교로, 2018년에 생초중학교에 선(先)개교 후 올해 신설 부지에 입교하는 것이다.

또, 김해시 진영신도시 내 학생 증가에 따라 기존의 진영여자중학교를 폐교하고, 통합학교인 진영장등초·중학교를 신설 개교한다.

그리고, 남해군 창선면 옛 서창선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의 고교 선택권을 높이기 위한 대안학교인 남해보물섬고등학교를 개교하여 유연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11개교 중 양산 물금유치원과 거제용소초등학교는 학부모, 지역주민과 충분한 협의 끝에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위해 오는 3월 인근 학교에 선(先)개교 후 5월에 새 학교에 입교하기로 했다.

물금유치원은 중부초와 금오초에서, 거제용소초는 아주초와 양정초에서 우선 개교할 예정이다.

임시배치 기간 동안 아이들의 통학 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개교업무 추진위원회를 통해 임시배치에 따른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2~3년에 걸쳐 추진되는 신설학교 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부서간 상시협의체를 구성해 점검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업무편람을 개정해 신설학교 개교 업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별로 앞서 개교한 학교와 신설학교를 연결해 개교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성점봉 학교지원과장은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학사 일정과 안전한 교육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신설학교의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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