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조사는 경남도교육청이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지난해 9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995개 학교, 21만 8,6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실태조사 대비 피해 응답률은 0.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별 피해 응답률은 초등학교 1.8%, 중학교 0.4%, 고등학교 0.2%로 전년 대비 초등학교 1.6%p, 중학교 0.3%p, 고등학교 0.1%p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전체 피해응답자 1,944명 중 언어폭력이 34.8%로 가장 높았고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 신체 폭행, 스토킹, 금품갈취, 강요, 성폭력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단위학교의 자율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나타난 학교폭력 경험의 특징을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적인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강화와 사이버폭력 교육,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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