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순서는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의 환자와 종사자들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64세 이하 성인 순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전국 250곳의 접종센터에서 맞고, 그 외 나머지 백신은 정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이뤄집니다.
하지만 백신을 골라 맞는 건 불가능합니다. 물량이 제한적이고, 도입 시기도 유동적이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 인력은 전국적으로 약 6천명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의사와 간호사 외에 군의관 등 정부 부처에서 동원 가능한 인력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5600만 명분. 여기에 구매 협상 중인 노바백스 물량까지 합치면 7600만 명분입니다.
이중 가장 먼저 국내 접종에 활용될 백신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등 변수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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