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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29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
작성 : 2021년 01월 28일(목) 17:30 가+가-
[신동아방송뉴스=방다은 기자] 택배노조가 결국 2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21일 노사정 합의안이 나오면서 일단락되는 듯했던 갈등이 채 일주일도 안 돼 불거진 건데요.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배송 차질 우려도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택배사들이 사실상 사회적 합의안을 파기했다는 게 노조가 내세운 총파업의 이유입니다.

분류 작업은 택배사의 몫이라는 게 이번 합의의 기본 정신인데, 택배사들이 여전히 지난해 약속했던 분류인력만을 투입하겠다는 입장이라는 겁니다.

이번 합의로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는 셈입니다.

여기다 택배사들이 제시한 인원 투입만으로는 분류 작업을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노조의 주장입니다.

예정된 파업에는 민간 택배 노동자 2천8백 명에다 우체국 조합원 2천6백여 명도 동참할 계획입니다.
방다은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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