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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착한 선결제운동 시행
작성 : 2021년 02월 07일(일) 22:53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이혜빈 기자] 김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갈수록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착한 선결제운동’의 불씨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작년 ‘착한 소비운동’의 명칭을 보다 직접적인 ‘착한 선결제운동’으로 바꿔 이번 운동이 시민사회에서 들불처럼 번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착한소비캠페인을 시작해 현재 시 홈페이지 착한소비이벤트 게시판에는 학원, 사우나, 식당, 주유소 등 다양한 업종에서 소비하고 남긴 2000여건이 넘는 응원 댓글과 영수증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매월 응원 댓글 수와 소비액 수도 커져 작년 9월 62건 400만원에서 점점 증가해 올해 1월 현재 642건 4900만원 등 지금까지 2017건의 응원 글에, 선결제를 포함해 1억5700만원의 착한 소비 흔적들이 게시판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시는 전 부서별 업무추진비를 코로나 피해 식당이나 영세 식당 등에서 선결제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18개 출자·출연·공공·유관기관과 금융기관, 상공회의소, 기업체 등에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2월 1일부터 한 달간 시 홈페이지에서 ‘김해는 선(善)선(先)한 소비 도시’라는 선결제 확산 특별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김해사랑상품권을 제공하며 선결제 장려를 위해 당첨자의 절반인 100명은 선결제자를 우선 추첨합니다.

허성곤 시장은 “착한 선결제운동이 코로나 종식 시까지 지속돼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혜빈 기자 기사 더보기

qls5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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