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파를 택할지, 아니면 온건파를 택할지에 따라 향후 중국의 대미 정책 역시 드러날 전망이다.
2013년 4월 주미 대사에 부임한 추이 대사는 대중 강경 정책을 펼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양국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와중에 중국의 입 역할을 했다.
추이 대사 후임으로는 한때 정쩌광(鄭澤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정 부부장은 류샤오밍(劉曉明) 주영대사 후임으로 낙점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 중국이 미국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박식하면서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터프(tough)하고 강경한 외교정책을 완수할 수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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