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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놀이터, 랜선 놀이터 확대
작성 : 2021년 03월 09일(화) 17:16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이혜빈 기자]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매 월 꾸준히 놀이판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와 코로나까지,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어린이들의 놀이권을 보호하고자 도서관에서는 자원봉사자 ‘골목대장’팀과 함께 성실하게 놀이터를 꾸려 오고 있습니다.

처음 코로나로 인한 도서관 휴관 기간 중에는 아이들이 놀잇감을 완성하여 놀 수 있도록 안내문이 담긴 키트를 배부하고 가이드 영상을 도서관 SNS에 업로드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조금 좋아졌을 때는 거리두기 안전 인원을 제한하여 “느끼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라는 주제로 대형 광목천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놀기도 하고, “가을날의 가족 소풍”, “우리 가족이 이 구역 놀이왕!” 등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대면과 접촉이 우려되자 현재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랜선 놀이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3월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서로의 몸짓을 눈여겨 보고 이름을 기억해야 할 수 있는 몸으로 말해요, 이름 빙고, 동물 빙고, 버스정류장 놀이 등을 준비 중입니다.

네이버 밴드 ‘김해 기적의 놀이터’에서는 매 달 놀이터 안내 외에도 놀이터 이후 그 달의 영상 후기와 참여자 반응, 평소 함께 하면 좋은 놀이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혜빈 기자 기사 더보기

qls5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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