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회까지 모두 접종을 마친 사람은 5600만 명으로 미국 전체 인구의 17%에 달한다.
하지만 미국 CBS는 버지니아 리치먼드에 사는 23세의 메건 레이힐이 지난 2월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맞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소개했다.
지금 나온 백신들 대부분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지만, 백신을 맞은 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한 증상만 나타나거나 무증상일 가능성은 남아 있다.
메릴랜드대 약대의 로버트 갈로 박사는 "접종 후에도 여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며 "백신은 코로나19를 끝내는 데 있어 필수적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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