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한 것은 3년만에 처음이고, 일평균 수출액도 역대 3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38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6%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6.6% 증가해 2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액 500억달러 돌파는 역대 월 수출액 중 세 번째(1위 2017년 9월 551.2억달러, 2위 2018년 10월 548.6억달러)이며, 3월 기준으로는 최고치다.
월별 수출 증감률은 지난해 10월 -3.9%에서 11월 3.9% 증가로 돌아선 뒤 12월 12.4%에 이어 올해 1월 11.4%, 2월 9.5% 등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업부는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이 두 자리 증가한 것도 의미가 크지만, 역대 3월 중에서 총 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이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기저 효과를 배제하더라도 이번 달 수출이 선전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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