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작은 크기가 아닌 수십센티미터가 넘는 숏크리트 덩어리를 성토재로 사용한 것에 대해 빠른 조사와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포스코건설(주)이 시공 중인 중앙선 도담-영천 간 복선전철 제11공구 노반건설공사 현장에 또 다른 건설폐기물을 부적정한 방법으로 처리한 것으로 추가로 드러나 폐기물 관리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에는 경북 군위군 의흥면 연계리 소재 군위역사 성토구간과 법면 시공법의 하나인 돌망태 속에서 수십센티미터가 넘는 숏크리트와 폐콘크리트 덩어리를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성토 공정뿐만 아니라 전 공정에서 규격에 맞는 골재로 시방서에 따라 정확하게 시공해야 한다.
그럼에도 포스코건설(주)은 대규모 국책사업 공사현장을 폐기물로 시공하는 형국으로 환경오염과 부실시공에 대한 논란은 더 커질 전망이다.
특히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775-5번지 소재 암파쇄장에도 숏크리트 등 폐기물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골재만 생산했는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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