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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소전기차 부품 향상 사업 국비 100억 확보
작성 : 2021년 05월 13일(목) 17:36 가+가-
[신동아방송뉴스=허나영 기자] 경남 창원시는, 산업 통상자원부 ‘산업 혁신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수소전기차 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이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창원시에 따르면, 정부는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미래 자동차 산업발전전략을 통해, 현재 16만km의 수소차 내구성을 2030년까지 최대 80만km까지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수소차가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상업화될 수 있도록, 고가의 주요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관련 부품의 내구성 향상을 위한 R&D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창원시는 창원지역 내연기관 중심의 부품업체들이, 수소차 관련 부품업체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창원시는 경남도·한국 자동차 연구원과 공동으로 응모한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2024년까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수소전기차 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은,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 구역에 위치한 한국 자동차 연구원 수소 모빌리티 연구본부가 추진하게 되며, 한국 자동차 연구원은 수소연료전지와 수소 저장시스템 시험센터 1개 동을 구축해, 부품 내구성 확보 기술 관련 장비를 구축하고, 내구시험 표준개발·부품시험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전략산업과장은 “수소차는 순수전기차 대비 20% 많은 전용부품이 필요해, 미래차 전환에 따른 일감부족과 고용 창출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며, “수소전기차 부품산업은 관내 중소기업 비중이 높고 순수전기차 대비 고부가가치의 밸류체인을 구성하고 있어, 기업의 매출 확대와 신규고용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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