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직방이 전국에서 확정일자가 부여된 임차인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월 기준 30~39세가 28.2%로 가장 많은 비율 차지했다.
2018년과 2019년에 30세 미만 연령층의 임차인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확정일자가 부여된 임차인은 2014년~2017년까지 173만~175만명 수준이 유지되다, 2018년부터 매해 전년대비 10만건 이상씩 증가하면서 지난해 전국 213만5000명까지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2018년부터 임차인이 매년 5만명 이상 증가했다.
2020년은 10만명이나 늘었다.
2018년부터 임차인 증가는 모든 연령층에서 동일하게 나타났지만, 특히 30세 미만이 매년 10% 이상 증가하면서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다음달 1일 주택임대차거래신고 의무화가 실시될 예정이지만, 이들 계층의 법률적보호 장치가 더 세밀하게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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