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시민들에게 폭력을 가하며 무차별적 총격은 물론 군부의 잔혹행위가 날로 심해지고 있는데요.
미얀마 민주화 항쟁 사망자가 이미 700명을 넘어섰고 3000명이 넘는 시민이 구금 또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끝없는 희생자가 속출하는 전시 같은 상황 속에서도 시위대는 “더 이상 쿠데타의 역사를 미래세대에 넘기지 않겠다.”며 국제사회에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미얀마의 민주항쟁이 우리의 아픈 옛 기억인 광주 항쟁과 닮아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언론과 정부, 종교계 및 시민사회가 더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중 미얀마의 평화·안정을 위해 호국 기도회를 거행했다는 김해 금강사, 법장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권력자들은 자신을 낮춰야됩니다.
자신을 낮추고 백성을 우러러보는 그 군주는 덕치를 하는 군주가 되는 겁니다.
자신의 잘못과 허물이 있다면 반성하고 참여하고 바른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각자의 용심을 내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바른길로 걸어가는 삶의 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모두 자비심을 내어서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서로 보호하고 그러한 마음이야 말로 이 지구촌을 아름답게 하고 평화의 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아미타불.
미얀마의 시민들은 지금도 국제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바라며 잊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게 한국의 아픈 과거를 회고하는 ‘순간의 관심’이 아닌 그들과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며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줘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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