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전남 장흥 오리농장에서 마지막으로 AI가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 없이 잠복기가 경과됐고 3월 말 이후 전국의 철새 대부분이 북상함에 따라 전국 방역지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과거 철새가 북상한 이후에도 AI가 발생한 경험에 비춰 잔존 바이러스 박멸 없이는 언제든지 AI가 재발생할 수 있으므로 종식 시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잔존 바이러스 박멸을 위해서는 강도 높은 소독활동이 필요해 가금농장 외부 잔존 바이러스 박멸기간 중 매일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가금농장과 부화장, 사료공장 등 관련 기관 일제 소독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또 공동방제단 및 시 가축방역차량 5대를 동원해 농장 주변 도로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합니다.
이와 더불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철새도래지 내부 산책로 등에는 드론을 활용해 소독하여 잔존 바이러스까지 박멸합니다.
관계자는 “김해가 AI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국 방역지역 해제 시까지 4단계 소독요령인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내부의 청소·소독,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 신기 등 매일 소독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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