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에 대해 기존 여행경보 3단계인 '여행재고'에서 4단계인 '여행금지' 권고를 발령했다고 공지했다.
미국 정부가 올림픽 개최를 코앞에 둔 일본에 대한 여행금지를 권고한 것은 일본의 대유행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국내외적으로 도쿄 하계올림픽 취소 압박에 직면해 있지만, 일본 정부는 강행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여행금지 권고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 개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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