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모든 학생들은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받기로 했습니다.
교실에서 집단감염사태가 벌어지자 2학기 전면등교를 계획하고 있는 교육부도 당혹스러운 분위기입니다.
교육부는 빈틈을 찾아 보완차질 없이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1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서울의 A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30일 A고 학생 1명이 확진됐고 하루 뒤인 31일 학생 29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A학교는 교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2학년 학생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당일 3학년과 교직원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A고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오는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등교수업은 미뤄질 수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3일로 예정된 6월 모의평가도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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