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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자 해외 단체여행 허용…‘트래블 버블’ 추진
작성 : 2021년 06월 10일(목) 16:44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추경민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점차 속도를 내면서 정부가 방역신뢰 국가와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민에 한해 단체여행을 허용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이동 제한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국민 불편과 항공·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 국제항공 및 관광시장 회복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국토부와 문체부는 우선 방역신뢰 국가와의 협의를 거쳐 여행안전권역을 합의한 후 방역상황을 고려해 이를 시행할 방침이다.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트래블 버블 시행 초기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대상 단체여행만 허용하고, 운항 편수와 입국 규모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추경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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