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코로나19 방역 제한 정책을 대부분 완화했던 네덜란드 정부는 최근 확진자 급증세에 따라 다시 방역 강화에 돌입했다.
구체적인 조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코로나 패스' 사용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적 모임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을 없앴던 오스트리아도 9개 주 가운데 6개 주가 자체적으로 방역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인구가 약 1,760만명인 네덜란드에서는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해 1일 확진자 수는 7,700명으로, 전 주에 비해 45% 증가한 수치다.
사적 모임·영업시간 제한을 없앴던 오스트리아도 9개 주 가운데 6개 주가 자체적으로 방역 정책을 강화에 나섰고, 니더외스터라이히 주 등은 코로나19 완치자나 백신 접종자만 식당, 술집, 행사장 등에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러시아도 감염 확산을 방지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수도 모스크바의 대부분 상점 등의 운영을 중단시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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