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5분께 여수시 종화동 하멜등대 인근 해상에서 바닷물에 빠지는 소리와 사람 소리를 듣고 인근 관광객이 익수자가 발생했다고 112를 경유 신고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및 구조대를 급파해 해상에 떠 있는 익수자 A씨(20대)를 신고접수 9분 만에 발견하고 구조장비를 이용해 신속히 구조했습니다.
익수자 A씨는 구조 당시 머리만 보이고 물에 떠 있는 상태로 의식이 없어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즉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이용해 응급조치하며,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 숨졌습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사고 당시 신고자 및 주변 탐문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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