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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취약계층 이용시설 300곳에 ‘맑은 숨터’ 조성
작성 : 2022년 03월 02일(수) 17:32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정지윤 기자] 경기도가 오염된 실내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시설에 맑은 숨터 300개소를 조성해 실내공기질을 개선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맑음 숨터는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상대적으로 공기 질에 민감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취약시설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입니다.

매년 각 시군별로 신청을 받은 후 경기도가 지원 대상을 선정해 벽지, 장판, 페인트, 공기청정기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원 품목으로는 친환경 도배장판, 페인팅, 현관 코일매트, 주방후드가 있으며, 올해는 환기청정기와 공기살균기 등 실내공기질 개선장치 설치를 확대·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대근 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제공하고자 맑은 숨터 사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윤 기자 기사 더보기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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