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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권한대행,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철저히 준비”
작성 : 2022년 03월 17일(목) 21:30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정지윤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분당서울대병원을 17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분당서울대병원 내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설립부지를 시찰한 오병권 권한대행은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은 경기‧서울‧인천‧강원 등 수도권 권역 내 대규모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 시 환자들을 신속하게 집중 격리‧치료하는 지휘 본부 역할이란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감염병 대응 시스템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은 정부 지원금 449억 원에 더해 자체적으로 3,0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342병상(음압격리병동 45, 일반격리병실 91 등) 규모의 감염병전문병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전국 다섯 번째 감염병전문병원으로, 기존에 ▲조선대병원(호남권) ▲순천향대천안병원(충청권) ▲양산부산대병원(경남권) ▲칠곡경북대병원(경북권) 등 4곳이 지정된 바 있습니다.
정지윤 기자 기사 더보기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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