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에 대비한 자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진흥원 설립 논리 발굴과 유치 전략 수립에 집중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서구화된 음식문화와 외식산업의 발달로 향토 음식의 원형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문화재나 판소리처럼 체계적인 발굴·보존하고 계승하는 일이 매우 시급하다”며 “전남에 국립남도음식진흥원을 반드시 유치해 한국적 맛의 정체성을 찾고, 남도음식의 산업화·세계화 기반을 구축하도록 유치 전략과 대응 논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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