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최근 녹조의 원인인 남조류 세포 수가 줄어들지 않고 증감을 반복하고 있어 먹는 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을 것으로 보고 여름휴가 중임에도 취수탑, 침사지, 강변여과수 등 취수공정 전반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이날 점검에서 홍 시장은 “녹조로 인해 시민들이 수돗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산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여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할 조류경보제 5개 지점 중 창암취수장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상류인 칠서 지점은 6월 30일부터, 하류인 물금·매리 지점은 앞서 6월 23일부터 ‘경계’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시는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해 지난 6월 20일부터 낙동강 표류수에 조류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강변여과수를 혼합 취수해 정수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응집제, 소독약품, 고도정수처리시설인 오존과 활성탄을 이용해 조류를 완전히 제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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