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순자는 성악설(性惡說)에서, "인간의 성품은 악이다. 선한 것은 인위(人爲)이며, 선은 타고나면서부터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닌, 학습을 통한 인위적인 결과다“라며,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악한 존재라고 한계를 지어버렸는데,
그러면서도 순자는, “선은 인위(人爲)로써 인간이 노력하면 성취되는 것이기에('화성기위化性起僞)', 꾸준한 학습으로 기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백경x, 바이오株 보유하고 "바이오 한류시대" 발표
'백신 생산' SK바사 외에 바디텍메드 등 4종 보유중
매각한 SK바사는 인수위 사회분과위원 임명 즈음 매입
인수위원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육성' 국정과제 발표
"정보 활용한 투자 아니"라지만 이해충돌 논란 이어질듯
2022-08-31 CBS노컷뉴스)
(김건x ‘명품 보석’ 재산신고 누락?…“지인에게 빌려”
대통령실, 해외 순방 장신구 신고 누락 지적에
“일부는 지인에게 빌리고 일부는 소상공인에게 구입” 설명
2022-08-30 국민일보)
‘과학방역’을 하겠다며 출범한 현 질·관·청은 前정부의 방역정책을 비난하며 시작했으나, 눈에 띄는 업적은 ‘화장로 증설’외엔 별다른 것이 보이지 않고 있는 와중에, 그가 관련주식을 ‘아주 소액’ 보유하고 있다는 뉴스는, 국민들의 불행을 자신의 재산 증식 수단으로 삼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 인간의 품격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얼마 전 타개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은, 브로치로 자신의 의중을 내비치는 ‘브로치 외교’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으나,
정치인도 아닌 그의 ‘브로치 외교’가 논란이 되는 것은,
이미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박사 등의 경력을 자랑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면서도, 재산신고도 하지 않은 고가의 ‘브로치’를 굳이 자랑하는 이유가, 단지 ‘돋보이고 싶어서’, 그래야 품격이 ‘yuji’ 된다고 생각한다면 달리 할 말은 없으나,
신고를 하지 않았으면 법을 위반한 것이고, 무상으로 빌렸으면 ‘포괄적 뇌물’인데, ‘표창장’수사와는 다르게 공정하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은 옥리들 대응이 국민들 법 감정과 대치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는 ‘사회적 동물’이라, 사회를 떠나 혼자 살수 없어 자신의 원초적 본능을 어느 정도 제어하며 소통해야 하기에,
타인을 만나게 되면, 나와 어울릴 만한 사람인지를 가늠하기 위해 상대방을 판단하게 되는데,
그 판단 기준이, 말이나 행동, 헤어스타일과 의상, 장신구 등과 그의 성장배경, 인간관계 등 여러 잣대가 있지만,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말투와 말하는 태도로,
이는 그 사람이 성장하면서 몸에 밴 기질이라 숨기기 어려운 때문이다.
타인의 죽음을 주식으로 승화하고, 거짓을 거짓으로 대응하며 옥리(獄吏)뒤에 숨어 악을 학습하는 악함을,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천박한 천민자본주의자들을 꿰뚫어 본, 성악설을 설파한 순자의 혜안이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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