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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영단감축제, 국민 애도 속 차분한 마무리
작성 : 2022년 11월 07일(월) 16:26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신동호기자] 김해시는 지난 4~6일 3일간 진영운동장에서 열린 ‘제38회 김해진영단감축제’에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 국민적 애도를 반영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개·폐막식과 모든 무대공연, 불꽃놀이가 취소되고 단감품종전시관, 진영단감시배지역사관, 단감가공체험관 같은 전시‧체험과 단감 판매 행사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진영단감시배지역사관에서는 수령 94~96년으로 검증된 단감 실물 시배목과 고증자료 전시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아 시배지로서 진영단감의 위상을 재정립했습니다.

판매 분야는 10kg 1박스 기준 5,000원 할인된 3만원에 판매해 축제 3일간 4,100박스, 1억2,300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시 관계자는 “무대공연 같은 볼거리가 줄어 예년에 비해 관람객 수는 많이 줄었지만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다”며 “내년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밌고 유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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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man19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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