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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토기 재현작가 강효진 명장, 제2회 '가야토기전' 개최
작성 : 2022년 12월 13일(화) 17:54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신동호기자] 김해시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가야토기 재현작가 두산도예 강효진 대표의 가야 토기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 2 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김해 분청도자 전시 판매 관 2층에서 9일 오후 2시 오픈식을 가졌으며 12월 9일부터 11일 까지 3일간 전시되었습니다.

강효진 명장은 지난 2018년 가야토기 재현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앞서
2008년에는 경상남도 공예품 동상, 2009년 에는 김해시 관광공예품 대상, 경상남도 공예품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가야 토기를 재현하기 위해 현재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야토기는 일반 도자기와는 달리 유약을 바르지 않고 10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낸 단단한 질의 도질토기를 말하며,
가야토기는 검은 색을 띠는 신라 토기와 구분되어 흉내내기 까다로운 잿빛을 지녀 재현이 무척 어렵기로 유명합니다.

또 백제나 신라와는 다른 독자적인 특색을 보이며 한반도의 토기 가운데 가장 조형미가 뛰어나고,
유려한 곡선은 한국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은 국보 275호 ‘기마인물형토기’를 비롯해 무개 고배, 발형 기대, 통형기대 등으로 약 45점이 전시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이번 오픈식은 인원을 최대한 축소하여 진행되었으며 앞으로의 전시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게 진행 될 예정이라고 말 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강효진 도예가는 다른 도자기와는 구별되는 가야 토기 고유의 멋을 재현 하며 끊겼던 가야토기의 대를 잇고,
매년 많은 재현 작품을 통해 가야토기의 멋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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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man19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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