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2024년 김해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5년 전국소년체전·장애인학생체육대회, 2026년 전국생활대축전 등 전국 단위 대회를 치러 낼, 김해시 체육계 지도자를 뽑는다는 점에서 어느 때 선거보다도 중요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현재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후보는 허문성 현 김해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권태윤 전 김해고등학교 동창회장, 김명식전 김해시의회 의장, 김종윤 김해시체육회 이사, 신동정 김해시 피구협회장 등입니다.
허문성 현 김해시체육회장은 임기 중 복싱 실업팀 창단과 김해공고 롤러스케이트부 창단, 김해시체육회를 법인화로 전환한 것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2024년 김해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다짐하며 재선 출마의 당위성을 내 세웠습니다.
허 회장은 민선1기 체육회장으로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가운데 지난 3년간 김해시 체육계를 이끌어 왔으며 현직 프리미엄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권태윤 전 김해고 동창회장은 그간 김해시체육회는 내부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침체되어 젊은 세대와 원로들을 잇는 소통 채널 역할이 요구된다고 하였습니다. 세대와 단체간 소통을 활성화해 반드시 김해시체육회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입니다.
권 전 회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기도 하였으며,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소통력, 지역 친화력이 강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명식 전 김해시의회 의장은 의장 임기를 수행하면서 다진 지자체 행정에 대한 이해와 체육계 발전에 필수적인 예산확보 경쟁력을 앞세우고 2024년 전국체전을 성공리에 치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후보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김 전 의장은 김해생활인체육회장을 역힘한 바 있고, 시의회 활동을 기반으로 확장해 온 지역 안팎의 인적 인프라와 행정력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됩니다.
김중윤 김해시체육회 이사는 현 체육회 내부의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실효성을 누구보다도 높일 수 있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습니다.
각 종목단체들의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시의적절한 방식으로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자신한다는 것입니다.
김 이사는 현재 경남장애인육상협회 부회장과 삼안동체육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인제대 국제통상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체육행정 현장에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동정 김해시피구협회 회장은 체육계 전문성을 내세우며 차기 회장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동김해축구연합회장, 지역3개 배드민턴클럽회장, 배구.족구협회 고문, 김해시체육회 이사 등 30여년 이상 지역 체육계에 봉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김해시 체육계를 개혁해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신 회장은 현재 부원동체육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동김해축구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해시체육회에서 집행되는 예산은 직접 예산만 연간 40여 억원에 경남도나 김해시 등을 통해 배정되는 간접 예산까지 감안 하면 예산의 범위가 만만치 않은 규모입니다.
회장은 회원종목단체와 읍면동체육회 임원에 대한 인준의 권한은 물론, 인준 후에 결격사유가 있으면 직권으로 인준을 취소·철회할 수 있어 지역 체육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특히, 김해시가 전국단위의 대규모 체전을 다섯 차례나 앞 두고 있는 상황은 제3대 김해시체육회장 선거가 특별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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