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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갤러리, 초대 개인전 문민정 작가 ‘KEEP CALM & WORK ON’ 진행
2023 새날, 새로운 정신, 새로운 빛으로 ‘문민정 작가’ 전시로 시작
작성 : 2023년 01월 05일(목) 11:42 가+가-
[신동아방송=고경민 기자] 2013년 갤러리 개관 이후 줄곧 절망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공공 분야에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전시를 해왔던 서희 갤러리 김서희 관장이 코로나 이후 오랫동안 긴 여백을 거치고 2023년 계묘년 맞아 초대 개인전 문민정 작가 ‘KEEP CALM & WORK ON’를 1월 2일부터 2월 14일까지 용산에 위치한 서희 갤러리에서 새로운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서희 갤러리 김서희 관장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문화예술경영 큐레이터 과정 "자아의 정체성을 찾아 가는 여정" 삶의 방향성과 목적을 스스로 찾아 갈 수 있도록 제시하는 큐레이터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주임교수로 이번 주제 또한 ‘KEEP CALM & WORK ON’ 즉 새해 첫 시작,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일신우일신’ 왕관의 무게 만큼 묵묵히 현실을 살아 낼 이들 향한 소망, 긍정, 승리, 영광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는 문민정 작가의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민정 작가는 ‘KEEP CALM & WORK ON’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VALUE_Calmness 작품에 대해 “VALUE 시리즈는 현대인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인 VACANCY(공석) 시리즈의 연작으로 그들의 안식처(Querencia)는 어디일까?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왕관은 성장을 상징하는 메타포이며 이를 싱그러운 초원, 순수한 표정의 동물 등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것과 조화롭게 배치하였다. 맹수의 고요한 눈빛에서 경쟁에서 이겨내는 성공만이 아닌 꿈을 실현해 가는 성장을 통한 행복을 찾길 바라며, 각자의 안식처로부터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발견하길 소망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또한 VALUE_Gaze 작품은 “밤하늘의 별을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반짝임이 보인다. 사물이든 상황이든 꿰뚫어 보는 시야를 가지고 삶을 대한다면 서두를 것도 욕심내서 아등바등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채우기 위해 비움이 필요하듯 통찰력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라며 작품을 설명했다.

한편, 문민정 작가는 영남대학교 서양화과를 나와 2009년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입선 수상하였고 2006년부터 아크릴 평면 회화에 전복 콜라주와 빈 의자를 시작으로 VACANCY(공석) 시리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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