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Lin jing zi 기자] 세계 각국이 코로나 19 규제를 완화하면서, 한류의 나라 한국을 즐기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적별 관광객 중 ‘큰손’은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관광을 마치고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쇼핑 장소는 백화점이 87%를 넘었으며, 상품 선택 1순위는 유명 브랜드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인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유명 브랜드를 구매하는 과시적 소비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일본 관광객 87%가 편의점을 선택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권역 별 지출 규모는 중국인 관광객이 1,546불로 가장 많았는데, 각국 관광객들의 평균은 968달러로, 아시아 1,038불, 미주 913불, 유럽 870불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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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수 상위 3국인 미중일 관광객들의 선호 품목은, 중국은 화장품과 향수에 76%를 지출했으며, 일본은 식료품에 41%, 미국은 의류와 피혁류에 43%가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나며, 중국 관광객들을 맞으려는 명동 등 관광명소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가 양안 문제만 언급한 尹통의 발언에, 不容置喙(부용치훼), ‘불장난하면 타 죽어’ 등 강한 어조로 연일 비판을 하고 있어, 중국이 한국관련 단체 관광 등을 허용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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