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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 尹 對北 제재 요구에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緣木求魚, 약 처방이나 잘해라”
작성 : 2023년 05월 05일(금) 11:06 가+가-

사진=용

[단독] 中, 尹 對北 제재 요구에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緣木求魚, 약 처방이나 잘해라”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북 제재에 동참하라는 尹통의 발언에, “마땅한 국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안보리 결의는 제재 조항만 있는 게 아니라 대화와 인도적 지원, 제재 완화의 가역(可逆) 조항도 있으며, 안보리 북한 관련 결의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이미 핵을 보유했고 투발 수단까지 갖춘 북한에 대해 ‘제재와 압박’으로는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대화와 협상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하면서, 한미가 지난달 26일 미 워싱턴DC에서 북핵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워싱턴선언’을 정조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용산어린이정원 오찬에서 중국을 향해, “(북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에 대한 제재에 (중국이)전혀 동참을 안 하면서 우리 보고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우리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비판하려면 핵 위협을 줄여주든가, 적어도 안보리 제재는 지켜줘야 한다”고 말해, 중국이 유엔 대북제재를 지키지 않아 한·미가 ‘워싱턴선언’을 한 것이라는 발언에,

마 대변인은 "尹은 한반도 문제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증상에 맞게 약을 투여하기를 바란다"며,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적대행위’를 언급한 尹통을 저격했다.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연목구어’는 어리석은 사람을 빗댈 때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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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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