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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 “중국 경제 보복 위협 한국과 공동 대처
작성 : 2023년 05월 13일(토) 11:10 가+가-

사진=중국과 미국이 회동한 가운데 중국은 일본과도 관계 개선을 하고 있다.nhk갈무리

[단독] 미, “중국 경제 보복 위협 한국과 공동 대처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지난 10일부터 양일간 제이크 셜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동했다고 백악관이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가운데,
미 국무부는 11일 중국이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할 경우 한국과 협력해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이 한미동맹 강화를 지적하면서 경제적 보복을 위협하고 있는데 미국은 한국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에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는 질문에 “협력해 대처할 것”이라며,

대변인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맹국 및 협력국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고, 인도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평화, 번영, 안정을 위한 신중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 나갈 것이고, 尹통 방문 당시 워싱턴 선언 등에 대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고, 그런 방향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중국의 경제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선 양자대응과 3자 대응이 필요하다며 한미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미국은 중국과 빈 회동에서 ‘건설적 관계‘ 건설을 약속했고,
지난 11일 한일 정상회담 직후 중국은, 일본에 국장급 외교 당국자 류진쑹 아시아나 국장을 파견하면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국장과 중일 관계에 대한 건설적 회담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워싱턴 선언은, 지난달 26일 한미 정상이 회담을 통해 채택한 선언으로, 북한의 핵 위협 대비 미국 핵 잠수함의 정기적 방문과 핵무기를 포함해 압도적 대응을 하는 등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 방안 등을 담고 있으나, 원잠의 핵 미사일은 최소 발사거리가 4,000km로 알려지고 있어, 핵을 느끼기에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워싱턴 선언의 양국 정상

한국의 무역수지가 1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한국의 빈 자리를 미국과 일본이 차지하고 있어, 미일의 플라자 합의라는 올가미에 일본이 추락한 것처럼, 이번엔 한국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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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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