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대련해사국이 14일 오후 4시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발해와 황해 북부지역에서 군사 임무를 수행한다며 선박 진입을 금지한 가운데,
중국은 오늘, 오는 17일까지 남중국해 등 3개 지역에서 해상 군사훈련을 한다고 예고했다.
중국 해사국 홈페이지는, 광둥해사국은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남중국해 일부 해역에서 해상 군사훈련을 한다고 공지했다.
해사국이 발표한 훈련 지역 좌표들은 해남성 북부 해상으로,
중국 해군은 해상 훈련에 통상적으로 오각형 형태의 훈련 해역을 지정해 훈련 기간 해당 지역 안으로 선박 진입을 금지해 왔었다.
한편 중국은, 항공모함의 서태평양 원거리 훈련에 이어 최신 055형 대형 구축함인 대련함과 054A형 프리깃함 황산함이 서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서 합동 훈련을 한 뒤 최근 해남도 해군기 지로 복귀했다고 CCTV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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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중국의 행보는, 양안간 전쟁이 발발하면 대만 TSMC 공장을 파괴해버리자는 미국의 주장에 맞서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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