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G7이 중국을 향해 ‘경제적 강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對중국 공동 대응을 선언하자 “독자제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미국은, 경제와 무역을 정치화하고 무기화하는 진정한 ‘협박자’”라며 반발했다.
이는 G7이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전면적으로 견제하는 내용의 공동성명 등을 발표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명한 것으로,
그러자 세르게이 러시아 외무장관은 외교, 국방 정책 이사회에서 G7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중국을 봉쇄하는 전략에 대해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이중 봉쇄가 미국과 G7의 목표”라며 반발하며“우리는 우리를 상대로 한 선전포고에 확고하고 일관된 대응을 해야만 한다”고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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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외교부의 20일 논평에서 “G7은 중국의 엄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련 의제를 제멋대로 다루고 중국의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했다”며 중국은 주최국인 일본과 G7 각 측에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중국은 대만은 중국의 문제라 대만문제 언급 자체를 불허하는 기조를 유지해왔으며, G7이 홍콩, 신장, 티베트 인권을 문제 삼은 것에 대해 “인권을 내세운 외부 세력의 개입에 반대한다. G7은 중국에 이래라저래라 하길 멈추고 자신의 인권 악행을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56개 소수민족으로 이뤄진 중국은, 대만의 독립은 중국 분열로 이어진다는 생각이 깊어 결사적으로 외세의 개입을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은 반도체 독립을 해야 한다며 중국의 대만 침공 시 TSMC를 폭파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는 등, 대만 다음은 삼성과 ASML을 폭파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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