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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이든 ‘독재자’, 이어 블링컨 G7에 ‘중국 견제‘ 결속 강조
작성 : 2023년 06월 22일(목) 16:22 가+가-

사진=지난 19일의 블링컨과 시진핑. 신화통신

[단독] 바이든 ‘독재자’, 이어 블링컨 G7에 ‘중국 견제‘ 결속 강조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지난 19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시진핑을 만난 것과 관련, “우린 지금 여기 올바른 길 위에 있다”며 “그(블링컨 장관)가 대단한 일을 했다”고 말하며, 미중 관계에 얼마나 진전이 있었는지 기자들은 물어야 한다며,

블링컨의 방중 성과를 칭찬하던 바이든은,

블링컨 장관과 시진핑 주석이 만난 지 하루 만에 공개적으로 열린 캘리포니아 모금 행사에서, 시 주석을 ‘독재자’로 지칭하면서 미국이 중국을 보는 시선이 하나가 아님을 시사했다.

바이든의 ‘독재자‘ 발언 하루 만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21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유럽연합 대표들을 만나 지난 18∼19일 방중 결과를 설명하면서, 회원국 간의 결속을 확인하며 중국 견제를 위해 긴밀한 조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그러자 중국은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을 통해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명하며, “중국의 정치적 존엄을 엄중하게 침범한 것으로, 공개적인 정치적 도발”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 외교 수장으로는 5년 만에 방중한 고위급으로, 그는 18일 친강 외교부장, 19일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시진핑 국가주석을 차례로 만나면서, 대만 문제와, 러시아 지원문제, 반도체 문제 등 악화일로로 치닫던 양국 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가 모였으나,
조변석개하는 바이든과 진지한 시진핑.sns

바이든과 블링컨의 녹록지 않은 행보는 냉혹한 국제 관계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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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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