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종합] 美, “우크라는 무기와 병참을 ‘지원’하고 대만에는 무기 ‘판매’?”
작성 : 2023년 07월 02일(일) 16:33 가+가-

사진=볼케이노 지뢰 살포 체계. 유투브갈무리

[종합] 美, “우크라는 무기와 병참을 ‘지원’하고 대만에는 무기 ‘판매’?”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미국 정부가 대만에 탄약 등 5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계약 2건을 승인했다고,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29일(현지 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대만이 이번에 계약한 무기는, 중국군의 대만 상륙에 대비할 수 있는 볼케이노 지뢰살포 체계와, 30㎜ 고폭소이예광탄, 다목적탄, 연습탄, 장갑차량과 군사장비 교환품과 보급품을 판매하는 계약으로,

대만 총통부는 이번 무기 판매 건 승인에 대해 환영을 표명한 반면,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를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미국은 대만해협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을 멈추고, 대만해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볼케이노 지뢰 살포 체계. 유투브 갈무리

전날 우크라이나에 ‘에이태킴스’와 ‘집속탄’을 제공할 것이라는 보도에,

‘미국은 러시아를 소모전의 늪으로 끌어 들였으며, 또 다른 전장을 찾을 것이라는 본지의 칼럼’이 나온 지 하루 만에, 대만 해협의 긴장 수위를 높이는 미국의 의도는 ‘소련의 공산주의 확산 저지’를 내세우던 명분이 사라진 지금, 눈치 볼 필요 없는 1등 패권국의 거침없는 행패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에는 무기를 ‘제공’하고 대만에는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보면, 우크라에 제공한 살상무기와 군수물자지원이 공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우크라이나에 제공 예정이라고 한다.
Lin jing zi 특파원 기사 더보기

smspd1@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