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일본이 지난달 12일 규슈 사가현 사가공항 인접 지역에 육상자위대 주둔지 건설 공사에 착수했으며, 주둔지에는 육상자위대 수송기 ' V-22 Osprey ' 17대를 배치한다고 2일 요미우리 신문이 방위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은 ‘12식 지대함 유도탄’을 오키나와현의 미야코지마, 이시가키섬에 배치했고 2023년 안에 오키나와 본 섬에 설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12식 지대함 유도탄'의 사거리를 현행 100㎞에서 1000㎞이상으로 늘린 개량형을 개발하고 있어,
중국과 한반도의 미사일 발사 거점 공격이 가능해, 일본이 지난해 말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하면서 보유를 선언한 '반격 능력' 수단이 되며,
V-22 오스프리는 보잉과 벨 사가 해병대용으로 개발한 수송기로, 기존 수송용 헬리콥터에 비해 최대 속도가 2배 빠르고, 항속거리가 3배 길어 일본이 해병대라고 부르는 수륙기동단을 난사 제도까지 수송할 수 있고,
중국이 양안 분쟁 시 미군 개입을 저지하기 위한 '제1열도선'에 난사 제도(南西諸島) 와 필리핀을 중요 방위선으로 설정하고 있어,
이번 일본의 조치는 중국을 견제하고 포위하기 위한 ‘인도태평양전략’의 일환으로, 미국의 계획을 착실히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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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안관련 시나리오는, 내년 1월 대만 총통선거를 기점으로 '하나의 중국'을 실현하기 위해 대만 침공을 감행할 것이라는 관측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그 실현 시점을 2026년이나 2027년으로 보고 있어,
양안분쟁 시 미군이 주둔한 한국과 일본, 필리핀이 직접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라,
자위를 핑계로 일본의 급속한 재무장은, 미국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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