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납치 문제는 정권의 최고 중요 과제다. 내가 선두에 서서 범정권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북한 납치 피해자인 소가 히토미(曽我ひとみ·64)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납북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빨리 만길 희망한다고 NHK 등 복수의 언론이 6일 전했다.
소가는 기시다에게 “하루라도 빠른 해결을 부탁하고 싶다"며 납북 문제 해결을 촉구하자, 기시다는 "일조(日朝·북일) 정상회담을 조속하게 개최하기 위해 내 직할로 고위급 협의를 실시하겠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빨리 납치 피해자 전원이 건강하게 가족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진심으로 희망 한다"고 답했다.
기시다는 지난 5월 27일 북일 정상회담 의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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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시다가 오는 11∼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윤통과 개별 정상회담을 열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의 안전성과 감시 시스템 등을 윤 대통령에게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방침이라고 5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기시다는 IAEA가 전날 공개한 종합 보고서에서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한 것을 근거로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IAEA 종합보고서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것은 일본이고, 방사능이 해양생물이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아닌, 일본이 의뢰한 규정에 대한 설명만 나열한 보고서로, 자신들은 오염수 방류에 책임이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은 가라 않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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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반도를 남북으로 쥐고 흔드는 형국이다.
smspd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