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러시아 국방부가 7월20일 0시를 기점으로 흑해 해역에서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은 잠재적 군 수송선으로 간주, 항행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힌 가운데,
당일 중국 상무부가 우크라이나산 상품 수입을 확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0일 중국 상무부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우크라이나 정부 간 협력위원회' 우크라이나 경제부 차관을 만나, 우크라이나산 양질의 상품을 수입하고 싶다며, 호혜적인 경제, 무역 협력을 발전시키길 원한다고 말하자,
우크라이나 경제부 차관은, 우크라이나는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대(對)중국 농산물 수출의 확대를 바란다는 화답을 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전했다.
중국의 이 같은 행보는 흑해 곡물협정 추가 연장에 러시아가 동의하지 않아 무효가 된지 사흘만이며, (흑해) 항행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한 당일에 이뤄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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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충분한 교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인터넷 쇼핑몰)아마존이 아니다”라며 나토와 서방의 지친 기색이 역력한 짜증 중에 나온 것이라,
향후 종전과 재건 사업 등에 중국의 입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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