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는 앞서 2021년 9월 송광사와 조계산 일대 학술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술림 보존 및 조성에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었다. 이에 따라 올해 생명산업과학대이 제안하여 ‘조계산 회화나무 식재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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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국립백두대간수목원-송광사의 협조를 통해 조계산 일원에 6월 말 회화나무 4천 주를 1차 식재하였으며, 가을에 2차 식재를 추진하여 올해 총 2만주를 심을 계획이다.
회화나무는 우리나라 5대 거목 중의 하나로 빠르게 자라면서도 수형이 아름다워 조경수·가로수로 애용되며, 양봉을 위한 밀원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집중 조림으로 꿀벌 생태계 지원 및 경제적 효과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번에 식재되는 회화나무는 1년생 모종이며, 3년 안에 조계산 회화나무 재배단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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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지난 6월 15일 수목원·정원 산업 활성화와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생식물 시험 재배 단지를 구축하기 위하여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식재 사업을 제안한 순천대 조계중 생명산업과학대학장은 “회화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조계산 학술림에 적합한 수종의 개발 및 보급에 힘쓸 것”이라며, “산림복지 실현을 위한 산림휴양·치유의 장 개발, 임업생산기술과 시범적 산림 경영의 규명뿐 아니라 산림자원의 배양 및 산림생산력 증대를 통한 홍수·산사태 방지 및 생태계 복원 등 국토의 보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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