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연일 우크라이나 주요 곡물 수출 시설을 공습 중인 러시아가, 루마니아 인접 다뉴브 강의 레니(Reni) 항을 공습했다고 25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러시아는 흑해곡물협정 파기 이후 흑해의 모든 함선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 수송선으로 간주하겠다고 선언했고,
크림대교가 연이어 피격 당하자,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의 주요 곡물 수출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우크라이나가 곡물 수출 방향을 내륙으로 돌리자,
루마니아에서 200km 떨어진 다뉴브 강 하류의 우크라이나 레니 항을 공습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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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이번 공격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국제 곡물 가격이 다시 폭등하고 있으며,
레니 항 공습 소식에,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미국 소맥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8.60% 치솟은 bu당 757.50센트를 기록하면서.
러시아의 곡물 무기 작전이 현실이 됐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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