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브릭스는, '브릭스 플러스(+)'로 외연을 확대함으로써 국제사회 내 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던 베네수엘라가, 브릭스(BRICS) 가입 신청을 공식화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실 홍보 방송 '마두로와 함께 플러스'에 출연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1일 브릭스에 베네수엘라가 브릭스 그룹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제시했다며, “브릭스가 우리 요청을 잘 고려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하는 것으로,
대통령이 대중매체를 통해 브릭스 가입 신청을 직접 공식화했다.
베네수엘라가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반(反) 美' 상징성을 고려할 때,
이를 계기로 아프리카와 중동 등 제3세계 국가들의 가입 러쉬가 이루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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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미국은 나토와 EU, G7, AKUS 등 서방국가 위주로 군사, 경제 동맹을 형성하면서 한미일 군사동맹도 추가하는 등 세계 질서를 장악해 왔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북중러가 결집하고, 브릭스가 경제 동맹에서 군사 동맹으로까지 외연 확대를 꾀하는 와중에 산유국 베네수엘라의 합류는,
제3세계 국가들의 합류로 이어지며, 경제와 군사분야에서 미국 동맹의 방해를 이겨내고 정착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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