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우크라이나가 연일 드론 등을 이용해 흑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고 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우크라이나가 4일 TNT 폭약 450kg을 적재한 해상 드론으로 흑해 노보로시스크의 러시아 해군기지에 정박 중인 ‘올레네고르스키 고르냐크’ 함을 공격해, 군함이 심한 손상을 입어 임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고,
5일엔 흑해와 아조우해를 잇는 크림반도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민간 유조선 SIG’를 해상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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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러시아는, 5일 극 초음속 미사일 ‘킨잘’과 순항 미사일 ‘칼리브르’ 등으로 남부 자포리자, 서부 흐멜니츠키, 북동부 하르키우 등을 공격했으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유조선 공격에 따른 원유 유출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키에프의 쓰레기들이 흑해의 ‘생태학적 재앙’을 부추긴다”고 비난하는 등,
러-우 전쟁은 군인간 전쟁에서 민간인까지 영역이 확대되는 ‘더러운 전쟁’으로 변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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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을 장기적으로 수행할 능력이 없다는 보고서가 백악관에 전달됐으나,
1년 6개월째 우크라이나는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으며,
재래식 무기가 소진되면 ‘핵’을 꺼낼 것이 분명해 보이는 러시아를 향해,
미국과 서방, 나토, 尹이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는 것은,
곡물과 에너지를 무기로 사용중인 러시아의, 마지막 카드 사용을 의도하는 것으로 보여,
전장이 확대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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